망상의 구멍/자캐
루카 디 프란체스코 (Luca Di Francesco)
hanna1584
2014. 11. 2. 12:36
37세, 국적은 이탈리아. 세리에 A를 주름잡던 스트라이커였으나 심각한 다리 부상으로 3년전에 은퇴,
지도자 교육을 받고 감독 라이센스를 땀. 그후 맡게된 첫팀이 FC 바르케노.
샛노란 금발머리에 바닷빛 눈을 한 멋쟁이 이태리 미남. 경기때마다 몸에 잘 맞는 돌체앤가바나(or 디올옴므)
정장을 입고 팀컬러 색 줄무늬가 들어간 목도리를 두른다. 잘생긴 외모+선수시절 버프로 꽤나 파파라치들과
기자들이 많이 따라다니는데 본인은 그걸 굉장히 성가셔함. 숨어다니거나 얼굴을 가리는데는 도가틈.
선수들에게 자신을 "프랭키" 라는 애칭으로 불러라, 라고 말할정도로 털털한 성격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와 반비례로 못하는 선수들에겐 가차없이 독설! 을 날린다. 할말은 하고 사는 타입. 무리뉴와 비슷한 기질인것 같음.
골초. 얇은 담배를 하루에 한곽씩 피움. 뭐 혹자는 담배때문에 선수생명이 짧아졌다고 하나 사실 무근인듯.
11월 28일생.
(추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