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연우] 이것저것 추가된 설정

1.

연우 졸린눈이라... 안 졸려도 너 졸려? 라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 잠이라는 단어에 학을 뗐음. 

실제로는 별로 잠이 없음.(르망때 이점은 꽤 유리하게 작용함.) 고등학교 3년 내내 

선생님들이 졸지말라며 매번 뒤로 내보낸것을  아직도 조금 억울하다고 생각중. 

연우 曰, "생긴게 이리 생겨먹었는데 어떡합니까?!" 라나..

2.

사샤네 엄마는 바이올린 선생님이시고, 아빠는 피아니스트, 형은 첼리스트. 여동생은 취미로 비올라를 한다.

그래서 식구들이 다모이면 종종 합주를 하기도 한다.가족끼리 있을땐 사샤는 연주하는거보단 듣는걸 더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선 연주 잘 안함. 그래도 시키면 하는편.

3. 

연우는 미국식 영어가 아닌 영국식 영어를 사용함. 영국식 영어를 접할 기회가 훨씬 많았던지라

발음이나 억양도 영국식으로 굳어짐. 영어할때 T 발음이나 R 발음을 약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향후 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