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프리먼 (Theirry Freeman)

티에리 프리먼 (Theirry Freeman)

 FC Barkno 소속 골키퍼. 26세

 국적:벨기에

키:183

체중:80

강점: 다른 골키퍼들에 비해 두배가까이 좋은 팔힘과 넓은 시야.+ 동물적인 반사신경.

펀칭이 주특기. 남들이 잡아서 막는걸 펀칭으로 막는다. 

물론 손으로도 막고 발로도 막지만 막는 비율이 펀칭이 더 많달까.. 

약점: 작은 키로 인한 방어권 한계. 점프력과 반사신경으로 극복 하려고는 하지만 한계가 있음.

지 얼굴 잘생긴거 알아서 언론에 나오는 것과 화보 찍는걸 즐긴다. 하지만 할말 안할말은 가려서..

멋내는것도 좋아하는데 은근 패션 테러리스트 기질이..... 열번 사복입었을때 세번은 무조건 테러다.

알록달록한걸 좋아해 안경과 스포츠 시계를 모으곤 한다. 좋아하는 색계열은 난색. 빨간색 주황색 계열.

그리고 엔진달린 탈것은 다좋아한다. 축구 비시즌엔 모터스포츠 보러다니고 그럼. 

열살때까지 카트를 탔었음. 누가 말리지 않았다면 모터스포츠 선수가 되었을텐데, 자기가 재능이 없다는걸 일찌감치 깨닫고 열심히 공을 차서 축구선수가 되었다.

한번 진로가 틀어진 경험때문에 축구쪽에서는 최고가 되고 싶어하지만 자기 자신의 재능을 끊임없이 의심한다.

(+추가) 그라운드 위의 파이터. 패기있고 싸움꾼 기질이 있으나 평소에는 이성으로 잘 붙들고 있음.그러나 한번 꼭지돌면

몸싸움도 불사함. 아마 세상에서 제일 많은 레드카드를 받은 골키퍼로 기록을 세울듯(....)

경기중엔 콘텍트 렌즈 착용.

불어를 위주로 쓰고 곁다리로 독어와 슾어 조금. 잘하는 수준은 아님.

6월 16일 생.

오른쪽 목옆에 까만 별모양 문신+양팔에 동양풍 문신이 있다.

사후 추가. 아이고 힘들어